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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 진단요청드립니다 3주전 런칭후 판매량 "0"
머니콘텐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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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11-18 17: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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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콘텐츠 조얼대표입니다.

김형주 대표님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사이트/쇼핑몰 진단을 시작합니다.


보통 시장에 없는 새로운 상품을 한다는 건 온라인 쇼핑몰에선 매우 위험한 선택 중에 하나입니다. 이유는 '검색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시장은 대부분의 경우 '검색유입'이 대부분이고 그 유입으로 타고 온 고객들에게 다른 상점/상품들과 비교하면서 우위를 가진 쪽이 매출을 올리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입이 없다는 건 '유입' 만들어야 한 다는 것이고 유입을 만드는 것은 일종의 트렌드를 이끈다는 것인데.. 

솔직히 비용과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성공율도 많진 않구요. 그래서 지금 김형주 대표님의 사업은 고정된 유입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 더욱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경쟁력이 새롭거나 (미스터펑) 기존의 제품들의 불편함을 쉽게 대처하거나 (유투브에서 소개되는 각종생활제품들)인 경우 

새로운 제품 자체가 '콘텐츠/이슈거리'가 되면서 대박이 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동급수기가 기존에 물을 따르던 방식을 더 쉽게 대처하느냐? 혹은 (비싸고 고급)식물들을 죽지 않게 잘 케어하느냐? 측면에서도 사실 부정적입니다. 

물을 몇 일씩 못줄 거 같아의 해결법은 되지만 물을 담아서 식물에 주는 매일 매일의 습관들을 즐기는 분들도 있고 또 많은 분들이 물 주는 것 자체를 조금 귀찮아 할 순 있지만 해결좀 했으면 하는 문제는 또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표님의 자동급수기는 주고객이라고 생각되는 여성고객들에게 '기계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것에 대한 막막함'이 더 어렵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인 제가봐도 어렵습니다. 또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신 여러 화분을 연결하는 장면도 보여줬는데 마치 공대생만 할 수 있을 것 같은 막막함이 느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입도 없고 쉽게 물을 주지 못한다면 답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비싼 식물"을 타겟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난' 같은 것입니다. 

00난 전용 급수기 같은 매니아 층을 공략하는 방법이 그나마 가격과 불편함에 대한 정당화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품 개발이 된다면 물 급수기가 아닌 '영양'급수기로 개발되면 좀 더 낫습니다. 예를 들어 식물영양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방식인 거죠. 죽은 난도 살리는, 죽은 나무 살리는 '영양자동급수기' 같은 개념이라면 

치료의 개념이 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또 이럴 경우 '와디즈' 등의 펀딩 및 편집샵등 유입을 끌어올 수 있는 채널에 먼저 홍보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즉, 현재 상황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제품이 맞딱드리는 모든 어려움에 처해 있으시고 또 제품도 더 단순하게 설명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반대로 타겟을 명확하게 하거나 제품의 기능을 위기 해결의 방식으로 변경하시면 활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타겟, 컨셉이 문제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콘텐츠 경쟁력을 분석하는 사이트 진단표는 생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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