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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용품 스토어 진단입니다.
머니콘텐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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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2-30 2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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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콘텐츠 입니다. 

저희 업무가 바빠 한 달이 넘은 시점에서 이렇게 진단남기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비교해주신 스토어들은 모두 브랜드스토어 + 종합 자동차요품 브랜드라고 판단됩니다. 반면 진단의뢰하신 대표님의 스토어는 용품중에 핸들커버에 집중된 스토어이기 때문에 가장 큰 차이는 '비쥬얼'의 차이나 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브랜드스토어들은 콘텐츠 투자에 있어 더 적극적이기 떄문에 제품디자인은 물론 상세페이지 표현법이 훨씬 세련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은 '브랜드' 에서 사고 싶어하기 때문에 브랜드스토어 VS 전문스토어에서 전문스토어가 불리한 부분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대표님의 스토어는 기존 브랜드들이 없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브랜드들이 옷갖 자동차용품을 팔기 때문에 커버에만 집중하기 힘든 태생적인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가진 단점을 어떻게 이용하고 대표님이 가진 장점을 어떻게 고객에게 어필할 것인가가 이 진단의 해답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남자고객들은 '모험'을 싫어합니다. 쇼핑에서 실패가 두럽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시장의 대세가 디자인 핸들커버이기 때문에 단순히 '기능'있는 핸들커버를 사용하세요! 라고 하는 메세지는 소수의 의견이 되어버립니다. 

즉, 고객에게 훨씬 강렬하게 '기능'이 없는 핸들커버는 쓰레기다 라고 어필 할 수 있을만한 강한 컨셉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참고하실만한 인바디체중계 입니다.  https://brand.naver.com/inbody/products/6076250018

인바디 체중계 상세페이지는 당시 저가 인바디가 판을 치는 시장상황에서 저가 인바디 대비 약 10배 가격이 가장 큰 약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인바디는 고유의 '기능'을 어필하고자 시장을 전신체중계 VS 반신체중계로 나누면서 집요하게 8점식(인바디) VS 4점식(타사)의 기능을 어필하면서 

시장에 있는 인바디 체중계를 천사와 악마식으로 흑백논리로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당시 30개 남짓이었던 리뷰수는 현재 12,500개가 훌쩍 넘어갈 저오로 시장을 '진짜'인바디와 '유사'인바디로 양분해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대표님의 스토어 역시 시장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사 커버를 저가 차렵이불 VS 대표님 커버를 프리미엄 구스 이불 같은 식으로 노골적인 컨셉비교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매우 용기 있고 취향이 명확한 몇몇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계시다면

흑과 백으로 나눌 수 있는 강력한 컨셉비교로 브랜드 제품 VS 대표님 제품 구도로 명확하게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토어 임으로 진단표는 생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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